남윤수 배우, 「더 카네기 저널 셀렉트 어워즈 2026 제1회 코리아 어워즈」 한국 문화공헌상 영상문화 부문 대상 수상
영국 인터내셔널 부커상 롱리스트 《대도시의 사랑법》 각색 시리즈에서 주인공 고영 역을 맡아 사랑과 관계, 가족과 정체성을 둘러싼 한 인간의 시간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구현...영국 왕립 오페라하우스 관람석에 명판 헌액

더 카네기 저널 셀렉트 어워즈 제1회 코리아 어워즈의 초대 25인 헌정 명단이 부문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남윤수 배우,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 등의 수상이 발표됐다.
*각 수상자의 심사평, 특집기사는 추후 시상식 시즌에 맞춰 공개됩니다.
더 카네기 저널 셀렉트 어워즈는 오늘의 명예를 ‘세대와 시대를 건너 읽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모든 수상자의 이름과 성취, 선정 부문과 심사 기록은 10년 단위 판본으로 편찬되어 영국국립도서관(The British Library)에 법정 납본, 문화 유산으로서 영구 보존된다. 또한 문화공헌 및 주요 수상자들의 명판이 영국 왕립 오페라하우스에 헌액되어 한 세대 동안 존치될 예정이다.
국가별 ‘영상문화 부문 대상’은 해당 국가에서 영화 및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두드러진 문화적 성취와 기여를 남긴 인물에게 수여되는 부문 최고상으로, 더 카네기 저널은 편집부 및 외부 코호트 그룹 심사를 통해 남윤수 배우를 한국 문화공헌상 영상문화 부문 초대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남윤수 배우는 영국 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대도시의 사랑법》를 원작으로 한 동명 시리즈에서 주인공 고영 역을 맡아, 사랑과 관계, 가족과 정체성을 둘러싼 한 인간의 시간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구현한 바 있다.
"남윤수 배우는 이미 대중적 입지를 확립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퀴어문학을 원작으로 한 작품의 중심인물을 맡아 전심(全心)으로 서사 전체를 이끌었습니다. 작품은 성소수자의 삶과 사랑을 주변의 사건이나 일시적인 상징으로 머물게 하지 않고, 사랑하고 상처받으며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한 사람의 보편적인 삶으로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남윤수 배우의 연기가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한국 영상문화가 품을 수 있는 인물과 관계, 삶과 사랑의 범위를 넓힌 중요한 문화적 성취이자, 한 개인의 용기 있는 결단입니다."
- 더 카네기 저널 편집부 심사평 발췌


